스킨 트레일러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좀 걱정했어. "이거 너무 애매한 거 아니야?" 하고. 근데 막상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요아소비 콜라보 음악이 딱 깔리는데, 그 분위기가 생각보다 훨씬 고트야. 이번에 블리자드 본사에서 대형 번들 스킨을 직접 제공받아서 로비부터 인게임까지 하나하나 다 뜯어봤거든. 영웅별로 이펙트, 사운드, 메이크업 디테일까지 전부 체크한 후기 지금 바로 풀게. 가격이랑 번들 구성, 생각보다 합리적이야처음에 가격 공개 전에 혼자 "아마 9,900코인은 하겠지..." 하고 있었거든. 근데 대형 묶음 번들이 6,900코인으로 나온 거야. 코인 기준으로 따지면 개별 구매 시 영웅 하나당 2,800코인인데, 여섯 영웅이 묶여 있는 걸 감안하면 번들 효율이 꽤 괜찮은 편이야.여기서 코인이란 오버..
스킨이 승률에 영향을 준다고 하면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싶지? 근데 진짜거든.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 기본 스킨으로도 충분하다고, 어차피 실력이 전부라고. 근데 경쟁전에서 처음으로 전설 스킨 장착하고 용검 뽑았을 때, 그 느낌이 완전히 달랐거든. 손이 먼저 움직이더라고. 6월 30일 새벽에 공개된 요아소비 콜라보 트레일러 보면서 그 기억이 바로 소환됐어. 겐지 용검이며 알란 부채며, 이번 무기 디자인 진짜 보통이 아니거든. 하픽스 너프, 솔직히 진작 됐어야 했어콜라보 얘기 하기 전에 잠깐, 6월 26일에 나온 하픽스 패치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 여기서 하픽스(Hotfix)란 정규 패치 사이에 긴급으로 올라오는 수정 업데이트를 의미해. 쉽게 말하면 "이건 너무 심각하니까 지금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