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힐러인데 정작 힐을 못 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버워치 신규 지원가 '고양이'가 출시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저도 직접 여러 판을 돌려봤는데, 솔직히 이 캐릭터는 기존 힐러와는 완전히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상계에서는 벌써 전략적 활용법이 나오고 있지만, 일반 구간에서는 오히려 팀에 부담이 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난전형 힐러로서의 고양이, 실전 체감은?고양이는 기존 오버워치의 힐러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캐릭터입니다. 일반적인 힐러들이 아군의 체력을 직접 회복시키는 데 집중한다면, 고양이는 '생명줄(Lifeline)'이라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통해 아군을 공중에 띄우고 이동 경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여기서 생명줄이란 고양이가 아군에게 연결하..
저도 한동안 오버워치를 접었다가 최근 둠피스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예전 그 느낌을 기대했는데, 지금 둠피는 완전히 다른 영웅이더군요. 탱커로 전환되면서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바뀌었고, 복귀한 유저들은 거의 다 혼란스러워합니다. 일반적으로 둠피는 여전히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제 경험상 적응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탱커로 전환된 둠피스트, 플레이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둠피스트가 탱커(Tank)로 전환되면서 가장 크게 바뀐 건 '자리 선점'의 중요성입니다. 여기서 자리 선점이란 한타가 벌어지기 전 유리한 위치를 먼저 차지해 아군에게 공격 각도를 열어주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예전 딜러 둠피는 뒷라인에 침투해 적을 처치하고 빠지는 암살자 역할이었지만, 지금은 팀의 최전선에서 공간을 확..
솔직히 이번 패치 노트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드디어 엠레 좀 쓸 만해지나"였습니다. 저도 플레티넘 구간에서 엠레를 종종 픽했는데, 버프 전에는 딜량이 애매해서 바티스트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이번 3월 패치로 발당 데미지가 20에서 22로 올라가면서 체감이 확 달라졌습니다. 반대로 고양이는 또 너프를 먹었는데, 이게 과연 밴률을 낮출 수 있을지는 의문이더라고요. 엠레 버프, 이제 메인딜 역할 제대로 하나이번 패치에서 엠레는 발당 데미지(DPS)가 20에서 22로 상향되었습니다. 여기서 DPS란 초당 피해량(Damage Per Second)을 의미하는데, 쉽게 말해 1초 동안 적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고작 2의 차이지만 실전에서는 정말 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