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가 이번 패치에서 "가장 변화가 적은 서포터"라고 생각했다면, 완전히 틀린 예상입니다. 제가 패치노트를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예상 밖이었습니다. 위버가 오히려 서포터 중 특전 변경량이 가장 많았고, 키리코는 가장 뼈아픈 칼질을 맞은 패치였습니다. 위버 패치 배경: 무엇이 바뀌었나이번 패치에서 위버(라이프위버)는 거의 모든 특전이 손질됐습니다. 기존에 주요 특전(메이저 퍽)으로 자리잡고 있던 연꽃의 기원이 사라지는 대신, 그 효과가 보조 특전(마이너 퍽)으로 형태를 바꿔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보조 특전이란 메이저 퍽보다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작은 보조적 능력을 뜻합니다. 아군이 연꽃 단상 위에 서 있는 동안 초당 20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방식으로 변환된 건데, 제가 직접 써봤을 때 이게 생각보다 체감이 ..
골드 티어에서 레킹볼로 7킬 0데스를 찍고도 패배한 뒤 "왜 졌지?"라는 질문을 던지는 상황, 생각보다 흔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답답함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스탯만 보면 열심히 했는데, 실제 게임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였던 거죠. 메르시·위버를 얕보면 생기는 일메르시와 위버가 하위 티어에서 구리다는 인식은 커뮤니티에 꽤 퍼져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고, 솔직히 말하면 이 조합을 상대할 때 "어, 이거 쉽겠는데"라고 넘긴 적도 있습니다.근데 실제로 광물(골드 티어를 뜻하는 은어) 레킹볼로 저 둘을 쫓아다녀 보셨습니까? 메르시의 수호천사는 아군에게 빠르게 달라붙는 이동 스킬로, 레킹볼이 파고드는 순간 이미 사거리 밖으로 빠져나가 있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위버의 연꽃 단상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