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를 이기고도 게임을 지는 상황, 오버워치를 좀 해봤다면 한 번쯤 겪어봤을 겁니다. 탱커가 욕먹고, 힐러가 욕먹고, 결국 서로 채팅창에서 싸우다 지는 그 판 말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 상황 보자마자 "아, 이거 진짜 쌍방이네" 싶었습니다.조합 분석: 이 판, 도대체 누구 잘못인가?헤저드(Hazard) 유저가 힐이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채팅을 쳤고, 게임이 끝난 뒤 팀원들 전체가 탱커 탓을 했습니다. 그런데 스탯(stat)을 뜯어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스탯이란 킬, 데미지, 힐량 등 게임 내 수치 기록을 뜻하는데, 여기서 딜러 캐서디와 공격 지원 앱내의 수치가 유독 낮게 나왔습니다. 반면 바티스트는 나름 선방했고, 일리아리는 힐 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안 준 정황이 영상 곳곳에서 보입니..
팀원이 채팅에 "힐 어디 갔냐"를 치는 순간, 힐러 입장에서는 억울함이 먼저 올라옵니다. 저도 아나를 자주 쓰다 보니 이 감정이 너무 익숙합니다. 근데 직접 겪어보니 억울함이 진짜인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힐러와 탱커 사이에서 반복되는 그 논쟁을 실제 플레이 관점에서 풀어보겠습니다.힐러가 탱커를 봐야 하는 이유, 반대가 아니다힐러가 탱커 위치를 봐야 하는 게 아니라 탱커가 힐러 위치를 봐야 한다는 말, 요즘 꽤 많이 들립니다. 저도 처음엔 그 말이 맞는 것 같았는데,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조금 다릅니다. 이건 포지셔닝(Positioning), 그러니까 전투 중 자신이 서야 할 자리를 어디로 잡느냐의 문제와 직결된 얘기입니다.탱커는 아군 최전선인 1선에 위치합니다. 화면을 18..
팀원이 채팅으로 "왜 화물 안 막으러 와요?"라고 칠 때, 정작 본인이 화물에서 뭘 하고 있었는지 모르는 상황을 겪어 보신 분이라면 이번 이야기가 꽤 와닿을 겁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막으러 가긴 갔는데 탱이 혼자 딴 짓 하고 있어서 그냥 멍하니 구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골드 화물 수비, 특히 탱커의 상성 이해도와 자리싸움이 실제로 어느 정도 승패를 가르는지 짚어보겠습니다.상성픽을 모르면 채팅보다 게임이 먼저 터진다시그마로 라인하르트를 상대하는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라인하르트는 근거리 돌격 탱커고, 시그마는 중장거리 견제에 특화된 탱커입니다. 이 둘은 소위 카운터 관계, 즉 상성 관계에 있습니다. 여기서 카운터(counter)란 특정 영웅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조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영웅..
시그마 상대로 자리야가 카운터픽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그렇게 믿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 바스티온 하나가 끼어 있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상대 조합을 보지 않고 영웅 하나만 보고 픽을 결정하다가 탱커가 혼자 다 뒤집어쓰는 상황, 골드 티어에서 정말 자주 일어납니다. 카운터픽의 함정: 시그마·바스 조합에 자리야가 통하지 않는 이유자리야를 든 이유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직접 써봤는데, 바스티온의 강습 모드(Configuration: Assault) 사격을 1~2초만 맞아도 에너지 게이지가 빠르게 차오르는 건 사실입니다. 여기서 에너지 게이지란 자리야가 피해를 보호막으로 흡수할수록 광선의 화력이 상승하는 수치를 말합니다. 고에너지 상태, 즉 에너지 게이지가 높은 자리야의..
- Total
- Today
- Yesterday
- 팀운
- 힐러
- 골드티어
- 팀게임
- 키리코
- 멘탈관리
- 랭크게임
- 블리자드
- 너프
- 팀워크
- 시그마
- 레킹볼
- 신규영웅
- 포지셔닝
- 복귀유저
- 라인하르트
- 포지션
- 오버워치
- 콜라보스킨
- 미즈키
- 서포터
- 니어오토마타
- 아나
- 경쟁전
- 윈스턴
- 오버워치2
- 둠피스트
- 고양이
- 탱커
- 게임문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