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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빠른 대전에서 알란으로 목표 처치 2.5를 억지로 유지하며 플레이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빌드업 과정이 정말 시련이었습니다. 신규 영웅이 출시되면 보통은 금방 적응하고 활용법을 찾기 마련인데, 알란은 달랐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알란의 성능 문제와 빌드업의 어려움, 그리고 외모 리메이크 논란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알란을 플레이하며 겪을 수 있는 문제들과 그 해결 방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알란의 성능 문제, 왜 이렇게 어려운가
알란은 외형적으로는 페이트윈 스킨까지 출시되며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실제 성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지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동 속도입니다. 알란의 시프트 스킬은 벤처와 비교했을 때 명백한 하위 호환입니다. 벤처는 걷는 속도보다 빠르고 소리도 나지 않지만, 알란은 이동 속도가 느리고 소리까지 들립니다.
실제로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거 페이트윈 스킨이었잖아. 알란. 근데 스킨은 진짜 이뻐"라는 말처럼 외형은 훌륭하지만 성능은 아쉽습니다. 특히 시프트 스킬 사용 시 "앞으로만 질주해야 한다"는 점이 전술적 유연성을 크게 제한합니다. 옆으로 질주하고 싶어도 불가능하며, 스킬 사용 중에는 완전히 제어 불가능 상태가 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E스킬 사용 중 무적 판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 이미 죽어 있는 거 보세요. 이 스킬 쓰고 나 아직 제어 불가능이거든. 나 1인칭 화면으로 돌아오지도 않았거든. 근데 나는 이미 내 영웅 이미 죽어 있어"라는 말처럼, 스킬 모션 중에 적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이는 난전 상황에서 치명적입니다.
알란으로 킬을 따내려면 상당한 실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겐지처럼 빠르게 접근할 수도 없고, 리퍼처럼 체급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거리를 좁혀야 하는데 좁힐 수단이 부족하고, 좁히는 과정에서 이미 체력이 많이 깎입니다. 필자의 경우 시프트 하나가 충전될 때까지 기다려야만 다시 전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대기 시간이 알란의 템포를 크게 느리게 만듭니다.
측면 공격수로서의 역할도 애매합니다. 힐팩을 먹으면 체력이 거의 풀로 차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전에 이미 빌드업 과정에서 너무 많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사실 알란이 탱커를 잡고 2층 이동이 가능한 것은 장점이지만, 이런 장점을 살리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나도 험난합니다.
알란 빌드업 과정의 시련과 해결 방법
알란의 빌드업 과정은 말 그대로 "역경의 탑"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빌드업 과정이 너무나도 시련스럽고 너무나도 힘들고 너무나도 역경의 탑"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닙니다. 알란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하려면 최소 3~4회의 교전을 거쳐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데스를 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제안하는 해결책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시프트 속도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현재는 너무 느려서 전장에 복귀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도주 시에도 불리합니다. 둘째, 시프트 개수를 3개로 늘려야 합니다. 현재 2개로는 기동성이 너무 제한적입니다. 셋째, E스킬을 누르면 시프트를 하나 즉시 충전시켜주는 메커니즘이 필요합니다.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을 보면 "빠대에서 어거지로 목처 2.5 유지하면서 계속 깎고 있는데 진짜 아론이 말하는 게 맞음. 빌드업이 진짜 시련임"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필자 역시 직접 겪어본 바로는, 알란으로 안정적인 딜을 넣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시간 동안 팀은 4대5 싸움을 하는 셈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E스킬 도중 좌우 방향키를 적절한 타이밍에 누르면 조금씩 무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튀어나오자마자 맞는 헤드샷을 가끔 피할 수 있습니다. 이런 테크닉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성능 개선 없이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 문제점 | 현재 상태 | 제안 해결책 |
|---|---|---|
| 시프트 속도 | 벤처보다 느림 | 이동 속도 상향 |
| 시프트 개수 | 2개 | 3개로 증가 |
| E스킬 무적 | 없음 | 짧은 무적 시간 부여 |
| 스킬 연계 | 재충전 대기 필요 | E스킬로 시프트 즉시 충전 |
일부 유저들은 알란을 리퍼처럼 체급이 좋고 쉬운 섭딜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날랜 애들은 이미 너무 많아서... 섭딜 츄라이츄라이 느낌으로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라는 의견처럼, 알란을 빠른 암살자가 아닌 근접 브루저 형태로 재설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캐릭터의 정체성 자체를 바꾸는 작업이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외모 리메이크 논란, 정말 필요한가
알란의 외모 리메이크 논란은 성능 문제만큼이나 뜨겁습니다. 블리자드가 알란의 얼굴 모델링을 수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커뮤니티가 양분되었습니다. 영상에서도 "이걸 얼굴 모델링을 이걸 바꿀 필요가 있나? 이거 야 생각해 보니까 벤처가 성형 수술 먼저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입니다.
실제로 많은 유저들은 알란의 외모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아니 안란 외모 좋은데 왜 리메이크 하라는지 난 이해 안됨"이라는 의견과 "걍 얼굴에 점이나 없애면 좋겠다"는 절충안도 있습니다. 페이트윈 스킨의 디테일을 보면 "허벅지 이거 보세요. 이거 이거 보여 이거 마른 목걸이 지금 트임 넣었네. 우와 미쳤네 그냥"이라는 반응처럼 외형 디자인은 상당히 공을 들였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델링의 차이입니다. "서양식 그림체로 치면 사실 인겜 모델링이랑 다른 캐 많은데 유독 안란만 억까가 심함"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다른 영웅들도 일러스트와 실제 모델링이 다른 경우가 많지만, 알란은 유독 비판이 심합니다. 이는 신규 영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유저들은 일리아리의 사례를 들며 우려를 표합니다. "일리아리 꼴 날까봐 무섭다"는 의견처럼, 괜히 리메이크했다가 더 이상해질 가능성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필자 역시 이 부분에 동의합니다. 이미 출시된 페이트윈 스킨까지 고려하면, 외모를 크게 바꾸는 것은 리스크가 큽니다.
흥미로운 점은 외모 논란이 성능 문제를 가리는 효과를 낸다는 것입니다. "블리자드는 알란 성형 수술하지 말고 벤처 성형 수술 해라"는 농담 섞인 말처럼, 사람들은 외모에 집중하느라 정작 중요한 성능 개선 요구가 묻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외형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는 명확해야 합니다.
알란 플레이 시 주의사항과 활용 팁
알란의 E스킬 사용 중에는 무적 판정이 없으므로, 적진 한가운데서 사용하면 스킬이 끝나기도 전에 죽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엄폐물 근처나 팀원들의 지원 사격이 가능한 위치에서 사용하세요.
알란을 효과적으로 플레이하려면 몇 가지 핵심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첫째, 겐지는 알란의 천적입니다. "딱 알란이 이기는 영웅이 하나 있거든요. 그게 바로 겐지입니다"라는 역설적인 표현처럼, 실제로는 겐지를 상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겐지의 튕겨내기가 알란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기동성 차이 때문에 일방적으로 당할 수 있습니다.
둘째, 2층 견제 능력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이게 2층 견제가 가능하다는 거 제가 보여 드릴게요. 네. 이렇게 2층 견제가 1층에서 바로 가능하다는 거"처럼, 알란은 수직 기동성이 뛰어납니다. 이를 활용하면 고지대를 점령한 적을 견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시프트 충전이 되어 있을 때만 가능하므로 쿨타임 관리가 중요합니다.
셋째, 측면 공격 루트를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맵별로 힐팩 위치와 우회로를 숙지하고, 전투 중 빠르게 이탈할 수 있는 경로를 항상 염두에 두세요. 필자의 경우 한타가 시작되기 전에 항상 측면 루트를 한 번씩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이렇게 하면 불리한 상황에서 생존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넷째, 부채 공격의 가시성이 개선되었다는 점을 활용하세요. "가시성 되게 좋아졌다. 이거 뒤에 이거 보여? 보이잖아. 이렇게 뒤에. 그지? 화면을 덜 가리네"라는 말처럼, 페이트윈 스킨은 시야 확보에 유리합니다. 근접전에서 적의 움직임을 더 잘 포착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팀 조합을 고려해야 합니다. 알란은 단독 캐리가 어려운 영웅입니다. 아나 같은 지원가가 있으면 생존율과 킬 확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아나가 못 도와줬으면 나 못 잡았을 거 같은데"라는 말처럼, 팀원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솔로 큐에서는 특히 힘든 영웅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다음 주 버프 예정, 지금이 최저점 매수 타이밍
알란은 다음 주 버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버프될지 몰라요. 제일 먼저 해야 될 거 이거 사야 됨. 예. 이거 사야 됨"이라는 말처럼, 지금이 알란을 배우기 좋은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성능이 개선되면 사용자가 급증할 것이고, 그때 가서 배우면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블리자드의 버프 방향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커뮤니티의 요구사항을 종합하면 크게 세 가지가 예상됩니다. 시프트 속도 증가, 시프트 충전 개수 증가, E스킬 중 짧은 무적 시간 부여입니다. 이 중 하나만 적용되어도 알란의 플레이 경험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다만 "성능 패치와 동시에 외모 너프 패치를 받는다면 만약에 성능은 좋아졌는데 얼굴이 벤처럼 변하면은 야 그건 또 야 그건 또 생각해 볼 만한네 주제네요"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외모 리메이크가 동시에 진행되면 오히려 사용률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극단적인 시나리오이고, 대부분의 경우 성능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입니다.
필자는 알란이 리퍼와 겐지의 중간 형태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리퍼만큼 탱탱하지는 않지만, 겐지보다는 안정적인 딜을 낼 수 있는 영웅이 되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두 영웅의 단점만 모아놓은 것 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버프 후에는 달라질 것입니다.
페이트윈 스킨의 경우 비주얼적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스킨 리브도 들어가 볼게요. 근접 공격. 어, 칼이 좀 다르네요. 부채도 약. 어, 야, 부채"처럼 세부 디테일까지 잘 만들어졌습니다. 성능만 개선된다면 이 스킨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입니다. 지금 구매해두면 다음 주부터는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알란의 최대 장점은 높은 기술 상한선입니다. 어려운 만큼 마스터했을 때의 보람도 큽니다. "알란 최고점 갱신. 이보다 더 잘할 순 없다"는 말처럼, 극한의 플레이가 가능한 영웅입니다. 버프 후에는 이런 장점이 더욱 부각될 것이므로, 미리 연습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란은 현재 오버워치2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신규 영웅입니다. 성능 문제와 외모 리메이크 논란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커뮤니티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빌드업 과정의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충분히 강력한 영웅이 될 잠재력이 있습니다. 다음 주 버프를 앞두고 있는 만큼, 지금부터 알란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외모는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므로 성능만 개선된다면 인기 영웅이 될 것입니다.
필자의 한 마디
솔직히 알란은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빌드업 과정이 너무 험난해서 일반 유저들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게 문제죠. 다음 주 버프로 시프트 속도만 올려줘도 체감 난이도가 확 낮아질 것 같습니다. 외모 리메이크보다는 성능 개선이 우선이라는 점, 블리자드가 잘 판단해주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알란의 E스킬 중 무빙이 가능한가요?
A. 좌우 방향키를 적절한 타이밍에 누르면 조금씩 무빙이 가능합니다.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헤드샷을 피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Q. 알란으로 겐지를 상대할 수 있나요?
A. 매우 어렵습니다. 겐지의 기동성이 알란보다 훨씬 뛰어나고, 튕겨내기를 적절히 사용하면 알란이 불리합니다. 가능하면 1대1 대결을 피하세요.
Q. 페이트윈 스킨을 지금 사도 될까요?
A. 다음 주 버프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지금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프 후 인기가 올라가면 연습하기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Q. 알란의 외모 리메이크는 언제 적용되나요?
A.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커뮤니티 반응이 부정적이므로 블리자드가 신중하게 접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www.youtube.com/watch?v=y_GiHN48d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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