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오랫동안 이걸 그냥 개인의 성격 문제로만 봤습니다. 근데 오버워치를 5,000시간 넘게 하면서 점점 확신이 생겼어요. 채팅창을 전쟁터로 만드는 다인큐 조합을 너무 많이 봐온 탓인지, 이건 단순히 몇몇 이상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안에서 한국 사회의 민낯이 그대로 보이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써봤습니다.다인큐란 무엇이고, 왜 문제가 되는가다인큐(다인 큐잉, Multi-Queue)란 두 명 이상이 함께 파티를 구성해 경쟁전에 입장하는 방식입니다. 혼자 매칭에 들어가는 솔큐(Solo Queue)와 달리, 같은 팀 안에 미리 짜여진 그룹이 존재하는 구조입니다. 쉽게 말해 친구끼리, 또는 고정 파티원끼리 뭉쳐서 게임에 들어오는 것입니다.이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저도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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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4.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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